鐘鉉「早在歌詞中求救」!上台演唱即興「偷加這一段」...粉絲淚崩:對不起現在才發現!


2017-12-20 白虎小公主

韓國男團SHINee成員鐘鉉於18日燒炭自殺身亡,帶給所有喜歡他的粉絲重大打擊,但其實長期以來深陷於憂鬱症痛苦的他,和7月自殺身亡的聯合公園主唱查斯特 (Chester Bennington)一樣,早就在創作過的歌曲中透露出他內心的悲痛想法…

  

 

查斯特在歌曲〈Heavy〉中提到,「我不喜歡我現在的想法,累積了很多不必要的煩惱,希望節奏能慢下來,我想要放開一切,然而我在恐慌中仍找到一些安慰,一切都使我瘋狂!」甚至在歌曲《Nobody Can Save Me》透露,「沒有人能夠拯救我,我提著燈,趕走我內心的黑暗,因為沒有任何人能夠拯救我。」

(圖片來源:digitalspy)

 

同樣的狀況發生在鐘鉉身上,邀請少女時代太妍一同演唱的自創曲《Lonely》中,透露著滿滿的絕望訊息,「我彷彿是獨自一個人,即使這樣也不願意被你察覺,我更習慣獨自忍耐,請理解我吧。」

(圖片來源:huffingtonpost.kr)

  

 

他為歌手李遐怡作詞作曲《嘆息》中,更在內容寫道,「就算呼吸很吃力也沒關係,誰也不會因此責怪你,可以偶爾犯錯,大家都是一樣的,『沒關係』這句話,只是一句話就能成為安慰…」。

 

而他也曾在2016年個人演唱會《JONGHYUN X -INSPIRATION》中演唱這首歌,他用獨特的嗓音詮釋出不同的風格,且比起原版多加了一段像是在呢喃的段落,唱道:「現在可以好好休息了。」

(圖片來源:hani.co.kr)

  

 

鐘鉉不但在歌詞中藏著求救暗示,更曾在IG發出一張圖片,內容為英國導演威爾哈奇森(Will Hutchinson)所拍攝的短片「I Had a Black Dog」(我有一隻黑狗),短片劇情講述憂鬱症患者的告白,而他同樣也在左側腰側了黑狗的刺青,暗示自己被憂鬱症纏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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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無論是歌詞還是刺青,卻沒有任何人發現他內心的黑暗面,他曾經在節目上痛哭地說:「大家對我是什麼樣的人好像一點都不關心,沒有幾個人想去了解我真正的想法。」

  

 

他在結束寶貴生命之前,將遺書交給樂團DearCloud主唱Nine,表示如果有一天從這個世界消失,一定要將這些文字公開。Nine當時還要鐘鉉不要胡思亂想,並告訴鐘鉉家人這件事,但他卻萬萬沒想到這一天會來得這麼快…

 

遺書開頭說道,「我的內心出了問題,憂鬱慢慢將我啃食,最終徹底將我吞噬...」遺書最後一段則表示,「堅持到現在真的很勇敢吧?還需要多說什麼呢,就對我說聲辛苦了吧。對我說,走到這裡已經做的很好了,辛苦了。就算不能笑著送我走,也請不要責怪我。辛苦了。真的辛苦了。再見。

.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어요.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보고서도 저는 여전히 종현이가 제게 다가와 이 모든 게 꿈이었던 것처럼 웃어줄 것 같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종현이는 제게 어둡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들을 하곤 했어요. 매일같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불안한 생각이 들어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그의 마음을 잡도록 애썼는데 결국엔 시간만 지연시킬 뿐 그 마지막을 막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 그가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올리는게 맞는 건지 겁도 나지만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립니다. 분명 저에게 맡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논란이 있을 거란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예상하고 저에게 부탁을 했을 거란 생각에 제가 종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제라도 종현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요. 그리고 수고했다고...정말 잘했다고...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세요... 아름다운 종현아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게.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기를 바라. . . 유서 전문입니다. . . 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나는 날 미워했다. 끊기는 기억을 붙들고 아무리 정신차리라고 소리쳐봐도 답은 없었다. 막히는 숨을 틔어줄 수 없다면 차라리 멈추는게 나아. 날 책임질 수 있는건 누구인지 물었다. 너뿐이야. 난 오롯이 혼자였다. 끝낸다는 말은 쉽다. 끝내기는 어렵다. 그 어려움에 여지껏 살았다. 도망치고 싶은거라 했다. 맞아. 난 도망치고 싶었어. 나에게서. 너에게서. 거기 누구냐고 물었다. 나라고 했다. 또 나라고 했다. 그리고 또 나라고했다. 왜 자꾸만 기억을 잃냐 했다. 성격 탓이란다. 그렇군요. 결국엔 다 내탓이군요. 눈치채주길 바랬지만 아무도 몰랐다. 날 만난적 없으니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해. 왜 사느냐 물었다. 그냥. 그냥. 다들 그냥 산단다. 왜 죽으냐 물으면 지쳤다 하겠다. 시달리고 고민했다. 지겨운 통증들을 환희로 바꾸는 법은 배운 적도 없었다. 통증은 통증일 뿐이다. 그러지 말라고 날 다그쳤다. 왜요? 난 왜 내 마음대로 끝도 못맺게 해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 잘 알고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 전부 다 내 탓이고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말이 듣고싶었나요? 아뇨. 난 잘못한게 없어요. 조근한 목소리로 내성격을 탓할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나보다 약한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아닌가보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 그래도 살으라고 했다. 왜 그래야하는지 수백번 물어봐도 날위해서는 아니다. 널위해서다. 날 위하고 싶었다.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 줬잖아. 왜 내가 힘든지.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 좀 더 사연이 있었으면 하는 거야? 이미 이야기했잖아. 혹시 흘려들은 거 아니야? 이겨낼 수있는건 흉터로 남지 않아. 세상과 부딪히는 건 내 몫이 아니었나봐.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다 그래서 힘든 거더라. 부딪혀서, 알려져서 힘들더라. 왜 그걸 택했을까. 웃긴 일이다. 지금껏 버티고 있었던게 용하지.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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粉絲如今才知道,原來努力帶給粉絲溫暖的小太陽,其實內心已經變得如此冰冷,心疼又後悔地表示「對不起真的對不起」、「對不起,我沒有早點發現你的求救,」、「在另外一個世界一定要過的幸福喔」。

 

鐘鉉的輕生帶給大家極大的震撼,當我們身邊的人有著同樣的問題,絕對不要說一些「不要想太多」之類的話否定他們的情緒,而最好的幫助就是要一直給予陪伴。

比誰都熱愛音樂,當聽到粉絲要結婚,還會問:「是好男人對吧?」,這位令人驕傲又善良的歌手-鐘鉉,現在終於可以好好休息了,這段時間你真的辛苦了...

 

來源:news.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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